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휴학계를 낸 의대생 상당수가 입대를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의과대학·의전원 학생협회는 지난 11일부터 이틀 동안 의대생 5천여 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절반 정도인 2천460명이 8월 안에 현역병 입대 신청을 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이 가운데 419명은 이미 입대 신청을 마친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8월까지 현역병 입대 신청을 하거나 여름에 있을 의무병 모집에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휴학을 승인하지 않고 있어서 의대생들의 대거 입대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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